같이가다

[미국한달살기]새크라멘토 철도 박물관

수이즈 2025. 3. 2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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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에 온 후 도착한 날과 그 다음날 빼곤 계속 비가 내렸어요. 그래서 실내 갈곳을 찾던 중 철도 박물관 다녀왔어요☺️

올해는 우기에도 비가 많이 안왔다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그래도 박물관에서 나올때는 비가 그쳤답니다ㅎ

방문날 견학온 아이들이 많아 입구 사진은 없네요ㅎ

커다란 기차 모형이 있고 옆으로 내부까지 구경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특히 사람 모양이 리얼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기차 안에서 사용했던 그릇인데도 하나 하나 예쁘고 고급스러웠어요.

우편 열차 안에는 편지가 가득했어요.

2층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상당히 고퀄리티의 놀잇감을 만들더라고요ㅎ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벽면 가득 낙서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작은 미니어쳐 구경은 항상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예요. 작은 미끄럼틀이 있고 브리오 기차 놀이 장남감이 있어서 한참 가지고 놀았어요.

올드 새크라멘토의 옛 모습이예요. 마차가 가득하네요ㅎ


박물관에서 나와 올드 새크라멘토 강가 구경 살짝하고 돌아왔어요.

바다사자가 여기에도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ㅎ

산책 하기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철도 박물관 잘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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