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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고구마를 엄청 좋아했던 아들램인데 요즘은 통 간식으로는 안먹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찬처럼 견과류와 버무려 주니 잘 먹어 요즘 자주 반찬으로 만드는 음식입니다ㅎ 너무 간단해서 만든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이름도 없지만 이렇게 줄수도 있구나.. 하고 봐주심 좋을것 같아요ㅎ
재료
하루 견과류 2봉
고구마 큰것 1개
시나몬 가루 조금
꿀 조금

견과류는 작게 잘라 준비해 주세요.

찐 고구마도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시나몬가루 조금, 꿀 조금 넣어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고구마 많이 달때는 꿀 생략합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고구마와 견과류를 함께 먹일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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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못먹는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할때 아이도,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많이 고민 되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저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음식들이 있어 '같이먹다'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따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못찍을 때도 있고 레시피 또한 너무 간단한 것들이 많으니 이런 음식을 반찬으로 하나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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