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작과 동시에 이픈 바람에 죽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는 중인데요.. 아들램은 계속 죽을 줄수 없어 볶음밥 하면서 양 넉넉 하게 만들어 다음날 까지 활용했어요ㅎ
볶음밥 색다르게 먹는 방법 올려볼게요:)
재료
달걀2개
소금약간
모짜렐라 치즈
남은 볶음밥

달걀 2개에 소금넣어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남은 볶음밥은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케찹 넣어 간 맞춰 준비해 주세요.



달군 펜에 기름을 발라주고 달걀 2/3 부어주세요.
달걀이 80%정도 익으면 준비해뒀던 밥과 모짜렐차 치즈 올려 계란말이 하듯이 말아주세요.

남은 달걀 부어 모양 잡아가며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위에서 보면 일반 계란말이 같지만

자른 단면은 요렇게 피자 치즈와 밥이 들어있어요.

한줄만 먹어도 든든해지는 볶음밥 치즈 계란말이예요.
볶음밥 애매하게 남으면 다음날 살짝 볶아서 그냥 주기도 애매하고 해서 만들어 봤는데 아들이 아주 맛있게 먹어주어 올려봅니다:)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베이컨 야채 볶음밥 - https://suis12.tistory.com/m/entry/%EB%B2%A0%EC%9D%B4%EC%BB%A8-%EC%95%BC%EC%B1%84-%EB%B3%B6%EC%9D%8C%EB%B0%A5
베이컨 야채 볶음밥
오늘은 만들기도 쉽고아이들도 잘먹는 볶음밥 만들었어요:)재료밥 1공기베이컨 3줄당근애호박새송이버섯파프리카양파등 냉장고에 남은 야채 써주세요.야채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달걀 2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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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못먹는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할때 아이도,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많이 고민 되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저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음식들이 있어 '같이먹다'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따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못찍을 때도 있고 레시피 또한 너무 간단한 것들이 많으니 이런 음식을 반찬으로 하나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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