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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기록

24.12.23

by 수이즈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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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피곤했던 저녁..
차에서 애매하게 잠들었다 깬 아들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늦은밤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고
잠자리에 같이 누웠는데
자기전 굿나잇 인사를 한 후..
엄마! 피곤한데 책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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