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말기록8 24.12.27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27. 24.12.25 유난히 크리스마스 같지 않았던 올해..아들이 우연히 찾아낸 손전등 장난감 놀이를 위해 잠시 불을 끄고반짝이는 트리를 바라보니 평온한 마음이 들었다.문득 어릴때 들었던 캐롤을 틀어아이와 남편과 함께 소파에 앉아 캐롤을 들었다.떠들썩한 크리스마스보다 더욱 평온하고 행복한 느낌의 크리스마스였다.매년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생각날것 같다. 2024. 12. 26. 24.12.24 방울토마토가 5개 있네! 아들 토마토 좋아하니까 3개 먹어!엄마가 3개 먹어~왜?엄마가 더 크고 힘도 쎄니까 3개를 먹어야지~괜찮아 아들이 3개 먹어~접시에 담아주고 다른 반찬 담으러 간 사이에 제 접시에 토마토를 올려놓고는..내가 엄마를 사랑하니까 엄마가 한개 더 먹어~ 2024. 12. 24. 24.12.23 유난히 피곤했던 저녁..차에서 애매하게 잠들었다 깬 아들이 잠이 오지 않는다고늦은밤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고잠자리에 같이 누웠는데자기전 굿나잇 인사를 한 후..엄마! 피곤한데 책 읽어줘서 고마워:) 2024. 12.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