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날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경치 좋은 곳에 잠시 내려서 구경하는 일정이었어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른 재미도 찾을수 있는 여행이었어요☺️
처음 이동한 곳은 물개 동굴(바다사자 동굴 Sea Lion Caves) 입니다.
기념품 가게로 들어가면 티켓 구매후 뒷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동굴이 있어요.


바다사자 뼈도 볼수 있고요,

물개 종류도 알려줍니다.

동굴에 들어서면 바다사자 울음소리사 엄청들리는데 철창이 있고 철창 밖으로 이렇게 많은 바다물개들이 있는 것을 볼수 있어요.

위쪽으로 올라가면 폭포도 볼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아쉬운 곳이었어요😂 피어39에서 이미 많은 바다사자를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ㅎ
그리고 이동한 곳은 헤세타 등대입니다.
주차장에 내리면 바다가 보이는데 옆길로 가면 등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올라가는 숲길도 예쁘고 풍경이 좋아요.
흐린 날씨라 사진은 좀 슬퍼보이지만 ㅜ ㅜ 눈으러 보는 풍경은 더욱 분위기 있고 기분좋은 산책길로 느껴졌어요.
걸을때 비가 내리지 않는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 날씨였거든요🤣


그 다음 이동한 곳은 토르의 우물이라는 곳이예요.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폭발하는듯한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인데 위험하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저희는 이동 시간과 맞지 않아서 그런 모습은 못봤지만 직접 보니까 어떤 형태로 나올지 느껴지긴 했어요ㅎ


너무 광활하고 멋진 바다인데 그래서 또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몇군데 더 들렸지만 날씨가 안좋으니.. 거기가 거기인 느낌😭
실내 장소인 틸라무크 치즈 공장으로 이동했어요.




시식 치즈도 주는데 제 입맛은 아니었네요ㅎ

치즈 만드는 공장을 볼수 있어요.


유명한 틸라무크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먹고 기념품점 구경했어요. 고민하다 다 내려놓고 나왔는데 조금 후회가 남는 곳이었답니다. 아이 모자 색깔 이쁜게 많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구매 안하고 나왔는데 계속 아른거리더라고요 ㅜ ㅜ
마지막 일정은 캐넌비치입니다.
제일 기대하고 있었던 곳인데 흐린 하늘보다 강한 바람으로 놀라움을 안겨줬던 곳입니다.
바람 반대 방향으론 걸어가기도 힘들정도였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어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ㅎ


숙소로 가는 길엔 엘크도 만났어요. 미국에선 이렇게 야생 동물들을 자주 만날수 있는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다음날 여행지인 포틀랜드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는 것으로 둘째날 일정 마쳤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걸어다닐땐 비들이 많이 멈춰주어서 감사하는 맘으로 다닌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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