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포틀랜드로 넘어와 오늘은 바로 포틀랜드 여행을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나이키 본사로 갔는데, 엄청 커서 일부분만 보고 나왔어요. 나이키 상징같은게 많지 않아 큰 공원 구경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호숫가가 멋있어서 한참을 구경하고 나왔어요ㅎ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인터내셔널 로즈 테스트 가든인데, 아직 장미가 많이 피지 않았지만 조금씩 피어 있는 꽃들도 너무 예뻐서 장미가 가득할때 가면 정말 멋지겠구나! 싶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빠르게 이동한 아디다스 직원매장입니다.
이것은 미리 예약해야 들어갈수 있는 곳인데요, 50% 할인디 된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많이 저렴한 편이라 좋았는데, 아들램 사쥬는 많이 없어서 가격이 저렴한 만큼 더 아쉬웠어요.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부두도넛입니다.
건물도 예쁘고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에 기대감 업업!





모양이 화려하고 맛있어요. 하지만 너무 달고 느끼하기도.. 요즘 한국에도 이런 도넛 많아 개인적으로 한국 도넛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ㅎ


파이오니어 법원 광장도 구경하고 파웰스 서점 구경하고 워싱턴주 시애틀로 이동했습니다.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홈리스가 유난히 많이 보여 조금 긴장한 하루였네요🙃
내일은 날씨가 좋길 바라봅니다.
반응형
'같이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한달살기]로드 트립 - 5 워싱턴주 시애틀-2 (1) | 2025.04.06 |
---|---|
[미국한달살기]로드 트립 - 4 워싱턴주 시애틀-1 (1) | 2025.04.05 |
[미국한달살기]로드 트립 -2 오리건(오레곤) 물개동굴, 헤세타 등대, 토르의 우물, 틸라무크 치즈공장, 캐넌비치 (0) | 2025.04.03 |
[미국한달살기]로드 트립 - 1 오리건(오레곤) 와일드 라이프 사파리 (0) | 2025.04.02 |
[미국한달살기]일상 (0) | 2025.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