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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네서 얻어온 잡채로 하나 더!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 알려드릴게요:)
볶음밥보다 더 간단한 잡채 계란전 입니다.
어제 볶음밥 보다 재료도 더 간단!
잡채와 계란만 있으면 된답니다:)
잡채는 요리할만큼 그릇에 담아 가위로 잘게 잘라주세요.
가위로 자르면 설겆이 거리도 덜 나오고 편해요ㅎ
잘게 자른 당면에 달걀을 넣어 풀어주세요.
잡채가 간이 잘 되어 있어 간은 따로 안했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부쳐 주세요.
여기서 반 접어서 달걀 만두처럼 붙여주어야 하는데,
아침식사 준비 하느라 좀 오래 두었더니 너무 다 익어서
한판은 얇게, 한판은 반 접은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편한대로 만들어도 되지만
개인적으론 달걀 만두처럼 반 접어 부친 달걀전이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간단하지만 아주 맛있어요~
남은 잡채 처리(?)에도 좋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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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못먹는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할때 아이도,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많이 고민 되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저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음식들이 있어 '같이먹다'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따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못찍을 때도 있고
레시피 또한 너무 간단한 것들이 많으니
이런 음식을 반찬으로 하나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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