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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8 엄마~ 배고프면 티비 봐야해!아냐.. 책 봐야지~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 몰라?배부르면 잠오잖아.. 그래서 책보면 졸려울때도 있구나!24년 8월 2025. 1. 18.
간단 달걀 감바스 얼마전에 구매한 봉골레 파스타 소스가 애매한 양이 남아있어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TV에서 지나가다 본 달걀 감바스가 생각나 만들어 봤어요:)소스가 매워 아들 등원시키고 브런치로 만들어 먹었답니다ㅎ소스로 만드니 더 간편하고 맛있네요:)봉골레 소스가 짠편이라 올리브 오일을 더 섞어줬어요.냉장고에 새우도 있어 3마리 넣어줬어요.새우를 넣고 볶다 새우가 익으면 달걀 넣어주세요.저는 반숙 좋아해서 뒤집어 달걀 익혀줬어요ㅎ봉골레 소스에 달걀 흰자가 풀어져서 촉촉한 느낌은 덜하네요ㅎ 다음에는 소스와 올리브 오일 더 추가할것 같아요ㅎ달걀 맛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ㅎ새우까지 올려주니 아주 맛이 좋았어요.달걀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좋으니 아이들 등원시키고 간단 브런치 즐겨보세요:) 2025. 1. 16.
잣 멸치볶음 아이 반찬으로 자주 하게 되는 것중 하나가 멸치볶음 인데요, 보통 아몬드나 호두 넣도 많이 만들었는데,오늘은 잣 남은것이 있어 잣 넣고 만들어 봤어요:)재료멸치 50g잣 한줌설탕 1/2t간장 1/2T알룰로스 1.5T마른펜에 약불로 멸치를 볶아줍니다.멸치가 약간 노릇하게 볶아지면 잣을 넣어 한번 더 살짝 볶아줍니다. 설탕 1/2t 넣어 빠르게 볶아주세요.저희 아들램은 바삭한 식감 좋아해서 넣어주는 것이니딱딱한것 안좋아하시면 마지막에 알룰로스만 넣으셔도 됩니다.멸치를 한쪽으로 몰고 펜에 간장 1/2T 넣어 빠르게 섞어 주세요. 멸치 자체가 짠맛이 있어 간장은 향과 색 내는 용으로 조금만 사용하였어요.간장 양이 적어 금방 타버릴수 있으니 바로 알룰로스 넣어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알룰로스 1.5T 넣어 섞어주면.. 2025. 1. 15.
간단 오꼬노미야끼 오늘은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인간단 오꼬노미야끼 만들었어요:)재료양배추채 2줌대파 흰대부분 5cm 양파 1/4베이컨 1줄(다진 돼지고기로 대체가능)새우 큰것 3개부침가루 듬뿍 2T튀김가루 듬뿍 3T마요네즈돈까스소스먼저 냉동 새우는 물에 담궈 해동시켜 주세요.양배추는 가늘게 채썰고양파와 파는 길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배이컨은 잘게 다져주세요.아이 어릴때는 주로 다진 돼지고기 사용했는데오늘은 베이컨 있어서 베이컨 사용했어요:)새우는 식감있게 듬성듬성 썰어주세요.부침가루 듬뿍2T 튀김가루 듬뿍 3T 넣어주세요.물을 조금씩 추가해가며 잘 섞어주세요.달군 펜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올려 주세요.조금 도톰한 오꼬노미야끼 좋아하시면불을 약하게 하고 뚜껑을 닫아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앞, ..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