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3 24.12.24 방울토마토가 5개 있네! 아들 토마토 좋아하니까 3개 먹어!엄마가 3개 먹어~왜?엄마가 더 크고 힘도 쎄니까 3개를 먹어야지~괜찮아 아들이 3개 먹어~접시에 담아주고 다른 반찬 담으러 간 사이에 제 접시에 토마토를 올려놓고는..내가 엄마를 사랑하니까 엄마가 한개 더 먹어~ 2024. 12. 24. 스케줄 합정 / 콜린 친구들과 송년회 장소를 고르다스케줄 합정 다녀왔어요:)자리가 없어 룸으로 안내 받았는데저희는 밖에 자리 분위기가 더 좋아서 아쉬웠다는 ㅜ ㅜ 그래도 장점은 말이 잘 들렸다는거?ㅎ 밖은 시끄럽긴 하더라구요;모임에 저포함 3명이 생일이어서늘 송년회와 함께 생일축하도 하는데, 룸에 생일 풍선이 붙어있어서 사진도 찍고 좋았어요ㅎ콜키지 프리 1병 이벤트 중이라친구가 와인을 한병 사왔어요ㅎ덕분에 더욱 더 연말 분위기 나는 식사를 했네요:)감베리 로제 파스타, 트러플 크림 뇨끼, 프랜치 어니언 스프,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하나는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모두 아주 맛있었어요:)2차는 아자카야로 갔는데찾아보고 간게 아니라 자리있는곳 들어간 것이어서이름을 모르겠네요 ㅜ ㅜ 오뎅탕이 아주 맛있었어요!! 참치 타다끼도 추억.. 2024. 12. 24. 24.12.23 유난히 피곤했던 저녁..차에서 애매하게 잠들었다 깬 아들이 잠이 오지 않는다고늦은밤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고잠자리에 같이 누웠는데자기전 굿나잇 인사를 한 후..엄마! 피곤한데 책 읽어줘서 고마워:) 2024. 12. 23. 식빵 피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은 주말이 되었네요..평일에는 밥 다~ 차리고 깨워야지만 일어나는 아들이 왜 주말이면 눈을 번쩍 번쩍 뜨시는지..ㅎ아들램이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저는 평소보다 느릿느릿 아침 식사 준비를 하게 되어서주말이면 10시~11시 정도에 아침을 먹게 되는것 같아요.그래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는 편입니다ㅎ 안먹고 지나가기엔 서운하달까..오늘은 어제 남은 야채 볶음으로 간단한 식빵 피자 만들어 한끼 떼웠습니다ㅎ 재료식빵 2장야채(애호박, 버섯, 파프리카 등 집에 남아있는 야채 사용하시면 됩니다.)햄(베이컨으로 대체 가능)토마토 소스모짜렐라 치즈파마산 치즈 가루 (생략가능)파슬리 가루 (생략가능) 야채는 잘게 다져주세요. 햄이나 베이컨도 있으면 함께 다져 넣어 볶아주.. 2024. 12. 2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