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0 [미국한달살기]새크라멘토 Stanford Mansion 스탠포드 맨션 투어 & 새크라멘토 시청 오늘은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요일 이예요🥲 체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가까운 새크라멘토에 있는 스탠포드 맨션 투어 다녀왔어요.정시에 무료 투어가 시작되는데 너무 딱맞게 도착하여 후다닥 들어갔네요ㅎ 다행히 시작 전이라 자리에 앉아 영상을 먼저 보았어요.이곳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명문 사립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를 설립한 스탠포드 가족들이 살았던 곳이예요.학교를 설립할 정도의 부자였던 만큼 집이 화려하고 작은 부분도 신경쓴 느낌의 집이었어요:)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투어 끝난뒤 외형만 담아 보았어요ㅎ 날씨도 좋고 정원도 너무 아름다웠답니다:)계단 위에선 무언가 웨딩촬영 느낌의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ㅎ 그만큼 집이 아름답다는 뜻이겠죠?ㅎ 그리고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 2025. 4. 22. [미국한달살기]데이비스 파머스 마켓 & 퍼레이드 주말에는 데이비스 파머스 마켓 다녀왔어요:)퍼레이드도 해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답니다☺️간단한 퍼레이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고 다양해서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에겐 사탕이나 목걸이도 나누어 주고 하이파이브도 해주어 뜨거운 날씨에도 열심히 손흔들며 구경했네요.파머스 마켓인 만큼 먹을것이 많았어요. 미국 딸기는 씨가 많고 많이 딱딱하다 했는데 아들램이 넘 먹고 싶어해서 한바구니 구매해봤는데 다행히 맛있었어요☺️파머스 마켓 근처에 있는 놀이에서 한참 놀고,해가 저물 무렵 아파트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데이비스는 벌써 한낮에 너무 너무 뜨겁더라고요;; 근데 또 햇볕 너무 강할땐 아이들이 타는 과정이 보일 정도로 탄다고; 언니가 말해서 조금 늦은 시간에 물놀이 했어요. 작은 수영장에 따듯한 물도 .. 2025. 4. 20. [미국한달살기]캘리포니아 3대 커피 필즈 커피 Philz Coffee 카페인이 안받는 몸이라.. 커피 잘 못마시는데요.. 시내(?)나갔다 캘리포니아 3대 커피라는 필즈 커피 있어 다녀왔어요:)3대 커피라는 타이틀보다 민트 모히또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마셔보고 싶었어요ㅎ3잔에 17.7달러였으니 텍스 포함 한잔에 5.9달러 정도네요ㅎ 제일 작은 잔입니다. 아이스인데 종이컵에 주는게 특이했어요:)민트 모히또 커피는 아이스만 가능해요!제가 생각한 맛과는 조금 달랐지만 아주 맛있었어요.생각보다 덜 달고 민트향이 느껴져서 좋았어요.당도 조절도 가능하다던데 저는 조금 더 달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민초파라면 꼭 드셔보세요:) 2025. 4. 18. [미국한달살기]새크라멘토 어린이 박물관 새크라멘토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조카들은 이제 이런 곳에 올 나이가 아니라 어떤곳인지 잘 모르지만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우리 나라 키카 같아서 재미있더라고요ㅎ뭔가.. 한국 키카와 계속 비교하게 되는..ㅎㅎ 키카와 이어진 큰 룸에 작은 전시 공간 같은것도 있어 박물관이란 이름이 붙었나.. 싶기도 한 공간이었는데 여행으로라면 모르겠지만 저처럼 한달살기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려요:)들어가자마자 커다란 레일이 있어요:) 아들램은 잠깐 가지고 놀아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기차가 저절로 움직이기도 하더라고요ㅎ한국에도 많이 있는건데 이름을 모르겠네요ㅎ 한국엔 공으로 많이 하는데 미국에는 망사천으로 만든 공과 천이라 아이가 더욱 좋아했어요.멋진 무대와 의상도 준비되어 있구요.요기 정.. 2025. 4.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