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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무침 도토리묵 맛있게 무쳐내면 아이도 잘먹어서 자주 만드는 반찬중 하나예요:)김이 많이 들어가 바로 무쳐서 바로 먹으면 더욱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이예요.재료도토리묵 300g대파 1/3대간장 2T설탕 1T다진마늘 0.5T참기름 0.5T깨소금 0.5T조미김 1봉도토리묵은 작게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을 빼 준비해 주세요.대파 1/3대는 다져서 준비해 둡니다.대파 다져놓은 것에 간장 2T, 설탕 1T, 다진마늘 0.5T, 참기름 0.5T, 깨소금 0.5T 넣어 섞어 준비해 주세요.데친 묵에 섞어놓은 양념 부어 한반 묻혀주고 조미김 1봉 잘게 부숴 살짝 섞어주세요.접시에 옮겨 담으면 완성입니다:)도토리묵 따로 담아 간장 찍어 먹을땐 잘 안먹던 아이도 아주 잘 먹는 반찬이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2025. 1. 30.
볶음밥 치즈 계란말이 명절 시작과 동시에 이픈 바람에 죽으로 끼니를 떼우고 있는 중인데요.. 아들램은 계속 죽을 줄수 없어 볶음밥 하면서 양 넉넉 하게 만들어 다음날 까지 활용했어요ㅎ볶음밥 색다르게 먹는 방법 올려볼게요:)재료달걀2개소금약간모짜렐라 치즈남은 볶음밥달걀 2개에 소금넣어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남은 볶음밥은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케찹 넣어 간 맞춰 준비해 주세요.달군 펜에 기름을 발라주고 달걀 2/3 부어주세요.달걀이 80%정도 익으면 준비해뒀던 밥과 모짜렐차 치즈 올려 계란말이 하듯이 말아주세요.남은 달걀 부어 모양 잡아가며 말아주면 완성입니다:)위에서 보면 일반 계란말이 같지만자른 단면은 요렇게 피자 치즈와 밥이 들어있어요.한줄만 먹어도 든든해지는 볶음밥 치즈 계란말이예요.볶음밥 애매하게 남으면 다음날 살짝 볶.. 2025. 1. 28.
의왕 둥지 톳밥 나이가 드니;; 외식을 해도 화려하고 그럴싸한 음식보다는 속 든든하고 편한 음식을 찾게 되더라고요..요즘은 뭐 찾기도 귀찮아 체인점 많이 갔었는데 오랜만에 찐 맛집 찾게 되어 기록 남겨 보아요:)의왕 롯데아울렛 요즘 자주 가게 되어서 그 근처 맛집 찾다가 알게된 둥지 톳밥인데요, 정갈하고 깔끔하고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은 맛집입니다.처음 왔을땐 오징어볶음(10000원)도 같이 주문했는데반찬만 먹기에도 너무 많아서 오늘은 정식(13000원)만 2인 주문했어요ㅎ 밥에 톳이 가득한데 간장만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반찬과도 환상의 궁합입니다ㅎ반찬은 계절반찬12가지(이 반찬은 조금씩 바뀌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왔을때랑 다르더라고요..) + 양념게장 + 가자미조림이예요. 반찬 하나 하나 다 너무 맛있답니다.. 2025. 1. 26.
25.1.25 목감기, 코감기로 괴로웠던 하루엄마! 책!책 읽어주는데 갈라진 목소리가 나오자엄마 아파? 읽지 마 내가 읽어줄게~이제 말하지 않아도 엄마 상태를 살필 줄 알다니..언제 이렇게 컸을까.. 2025. 1. 25.